나무위키 정상결전

2025년 8월 18일 Yor가 Uto를 사용자 문서 규정 위반으로 신고하여 발생한 정상결전.

굴포차 사건 이후로 나무위키를 포함한 모든 커뮤니티가 해당 떡밥으로 불타기 시작했다. 사태 초창기 나무위키는 이파리/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등재 전쟁으로 인해 사태의 최전선에 서게 되었고, 여기서 나무위키 차단 소명 갤러리를 중심으로 해당 토론을 중계하고, 때로는 포빨이 새끼들이 이를 이용하기도 하면서 600 토론을 필두로 등재 전쟁의 존재가 여기저기 알려지기 시작한다.

그로 인해 원래도 각종 퍼거들과 반달들의 존재로 고생하던 Care, Yor, Hoto_Cocoa 등의 지박령들은 짱깨들의 벽딸 스커지와 신고 러쉬, 문서 반달 등이 폭증하여 과도한 업무에 부담을 느끼기 시작했고 Synthesis_ 관리자 탄핵소추 사건 등 운영진 사이에서도 체리피킹과 업무 짬처리에 대한 불만이 내부에서 자라나기 시작했다.[1]

당시 관리자인 NRS가[2] 굴 떡밥 관련 토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내비치면서, 자연스럽게 갤주를 포함한 다른 중재자와 관리자의 이름이 여기저기 자주 보이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Yor가 굴단에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처벌에 있어 이해할 수 없는 기준을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갤럼들 사이에서는 요르가 사실 " "가 아니냐, 왜 이리 편의를 봐주냐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해당 신고글에서 관리의 피로를 호소하면서 정치충들까지 군침을 흘릴만한 폭탄 발언을 하여 '요르는 사실 구르다.'라는 드립이 생겨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Uto의 사문을 보고 65억 떡밥으로 사문에서 레이튼 교수 놀이를 하는게 아니냐며 Uto를 신고해버린다.

신고 게시글이 올라오자마자 나무위키가 뒤집어졌다. 관리자가 일반 이용자를 사용자 문서 규정 위반이라고 신고해버리는 사태도 흔치 않은데, 그 사유가 65억은 특정 집단에 대한 비하로 받아들여져 다른 이용자와의 분란을 조장하는 행위라는 것에 어이가 털렸는지 갤주, 베가, 하야세, 봇치 등의 나무위키 운영진과 사관들[3]이 총집합하여 Yor를 규탄하기 시작한다. 그와중에 갤주가 사실은 쌀숭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갤럼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 때 모두가 요르를 규탄하고 있음에도 피신고자인 우토만이 요르의 추측이 맞다면서 사과까지 하면서 요르를 달래주었다. 물론 레이튼은 어디서 본거냐며 굴단 취급은 했다

해당 신고는 2025년 8월 18일 오후 7시 2분 기준 사측으로 이관된 상태이고 아직 사판이 등장하진 않았다.

신고글이 올라온 당시 Yor는 휴가 중이었다.